코엑스 온더보더 2인 런치메뉴 추천 / 온더보더 메뉴 추천 : 포켓버거, UFO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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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온더보더 2인 런치메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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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성인 둘이서 간다면 런치메뉴 + 포켓버거를 추천한다.

그 이유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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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온더보더 2인 메뉴 추천 / 온더보더 메뉴 추천 : 콤보

 

이전에 코엑스에 있는 온더보더를 다녀오고 얼마뒤에 그 맛이 다시 생각나서 또 온더보더로 왔다.

전에는 저녁에 와서 런치 메뉴를 먹어볼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점심에 방문해서 런치메뉴를 먹어볼 기회가 되어서 런치메뉴를 먹어봤다.

 

 

오늘도 반겨주는 맥시코인 친구

전에 왔을땐 사실 포스팅씩이나 할 마음이 없어서 입구는 제대로 못찍은것 같은데 이번에는 각잡고 찍었다.

 

 

이게 코엑스 온더보더 앞에 있는 전체 메뉴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 런치메뉴를 먹을거기 때문에 여기 있는 메뉴 말고 다른거 먹을거다

 

섬머 행사도 하는듯

 

 

그리고 전에 왔을 때 진짜 왕 맛나게 먹었던 온더보더의 나초칩인 보더칩스... 

보더칩스가 식재료 가격이 올라서 무한리필이던게 1회 무상제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래두 팔로우 하면 보더칩을 준다고 해서 팔로우 하고 손바닥만한 보더칩을 받아왔다

 

쿠팡에도 온더보더 나초칩은 안팔고 그냥 피코크에서 만든 얇은 나초칩만 판다

피코크 온더보더 나쵸칩 오리지널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맛있겠지만 나는 이 토스티토스 나초칩이 진짜라구 생각한다.

온더보더 나초칩을 먹어보고싶은데 온더보더가 주변에 없다면 피코크나 토스티토스 칩을 사먹어보자.

왜 기본이 없고 스쿱만 있을까

프리토레이 토스티토스 스쿱 또띨라 칩 283.5g

 

메뉴추천

1. 런치메뉴

 

런치메뉴는 에피타이저 + 메인디쉬 + 드링크 + 디저트 이렇게 구성되는데

우리는 치킨또띠아스프 + 치킨부리또 + 스트로베리 마르가리타 이렇게 주문 했다

N/A 가 앞에 붙어있길래 뭔가 했더니 non-alchol이었다...

 

2. 포켓버거

 

런치 메인디쉬 하나로는 왠지 부족할 것 같아서 포켓피쉬버거로 시켰다.

왠지 치킨이나 비프는 그냥 어디서 파는 버거맛일거같아서...

그냥 내가 생선튀김을 좋아하기도 해서 그냥 저거 시켰다

맛은... 아래에 써놨다

 

2. 상세한 맛 후기

1. 먼저나온 스트로메베리 마르가리타와 치킨토마토 스튜

 

마르가리따는 논알콜이라 그런가 그냥 달달하고 새콤한 딸기맛 샤베트인데 살짝 녹은걸 뒤집어서 섞은 맛이엇고

스튜는 치킨스톡을 푼 물에 토마토랑 양파를 넣고 파슬리로 간을 한 맛이었다. 왠지 성의없이 만들어준 것 같지만 사실 맛이 없을 수 없는 재료만 넣은거라 무조건 맛있다.

밥이 깔려있어서 수저로 퍼드시면 된다

 

2. 치미창가

 

콩 치미창가 밥

여기도 맛없없 조합이다. 치미창가는 저렇게 또띠아로 싼 음식을 기름에 튀기면 치미창가라고 한다.

콩은 베이크드빈을 갈아놓은 맛?

밥은 짭짤하면서 간이 좋다. 

 

비프는 이 안에 있다

튀긴걸 소스로 적셔놔서 눅눅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겉에 껍질이 바삭한듯 눅눅하다

 

4. 포켓버거

 

난 이게 존맛이었다.

최근에 유행하던 UFO 버거같은 느낌? 그런데 버거 패티가 사진처럼 또띠아를 패티로 썼는데

이게 진짜 쫄깃하구 맛있었다.

프랜차이즈 버거들은 이 빵이 너무 퍽퍽하고 맛이 없어서 햄버거 맛이 별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걱정이 없어서 좋았다.

소스는 마요네즈인데 스리라차를 살짝 섞었는지 느끼하지 않고 튀김맛을 눌러줘서 좋았다. 

생선튀김은 비릿한 맛도 없고 좋았구. 생선버거라고 하면 피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한번 먹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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