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기

    대만여행기 4편: 흥륭거 먹고 포르모사역, 덕젠

    대만여행 2일 차 2편 : 가오슝에 있는 건 비행기와 자동차 잠수함 빼고 다 먹어봤다 흥륭거 - 포르모사 역 - 덕젠 - 보얼예술특구 - 치진섬 대만여행기 3편: 가오슝 아침 맛집 _ 흥륭거의 또우장과 요우띠아오 대만여행기 2편: 가오슝 _ 용호탑과 생강오리탕 대만 여행기 1편: 우리는 대만 안(못) 갈 줄 알았어요 국가고시가 다가오면서 이제 우리의 관심은 "국가고시 이후에 무엇을 하고 놀 것인가"가 되 gibberish5696.tistory.com 흥륭거에서 또우장과 요우티아오를 먹고 나오는 길 대만ㅋㅋㅋ뭔가 뽑기의 세상 같다. 가오슝이 좀 특이한 건지 모르겠는데 한국식으로 치면 뽑기 방인데 조금 과장 보태자면 거의 한두 블록마다 하나씩 있다 이런 귀여운 인형도 있고, 위에 사진처럼 세제 같은 것도 뽑..

    대만여행기 3편: 가오슝 아침 맛집 _ 흥륭거의 또우장과 요우띠아오

    대만여행기 2편: 가오슝 _ 용호탑과 생강오리탕 대만 여행기 1편: 우리는 대만 안(못) 갈 줄 알았어요 국가고시가 다가오면서 이제 우리의 관심은 "국가고시 이후에 무엇을 하고 놀 것인가"가 되었다. 솔직히 관심이 아예 돌아갔다기보다는, 눈 gibberish5696.tistory.com 대만여행 2일차 1편 흥륭거 : 가오슝에 있는건 비행기와 자동차 잠수함 빼고 다 먹어봤다 어제 아침에 가니마니 했던 조식맛집 흥륭거 동기중에 하나는 체력이 바닥인 관계로 침대에 있었고, 나머지는 모두 흥륭거로 호텔 조식을 포기하고 중국인들이 많이 먹는다는 또우장과 용융어쩌고 빵을 먹으러 갔다 찾아보니까 요우띠아오,,, 뭔지도 모르면서 맛나게만 먹고 왔다 8시반인가 나름 일찍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관..

    대만여행기 2편: 가오슝 _ 용호탑과 생강오리탕

    대만 여행기 1편: 우리는 대만 안(못) 갈 줄 알았어요 국가고시가 다가오면서 이제 우리의 관심은 "국가고시 이후에 무엇을 하고 놀 것인가"가 되었다. 솔직히 관심이 아예 돌아갔다기보다는, 눈을 잠시라도 돌리지 않으면 그 압박감을 견딜 수 없었 gibberish5696.tistory.com 대만여행 1일차 : 가오슝으로 인천공항 - 숙소 - 용호탑 - 생강오리탕(品天下薑母鴨) - 미각포부 - 용호탑 주변 야시장 - 숙소 광주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도착한 인천공항 제2 터미널 제2터미널은 처음이었는데 천장의 파도 무늬가 딱 공항이라는 느낌을 주더라 동남집 출발 전 마지막 식사로는 국밥 낙점 국밥이 만원이나 하더라,,, 그래도 뭔가 여행 가기 전인데 한식을 먹어줘야 할 것 같은 기분과, 밤샘 버스를 타고 오면..

    대사관 오피셜 대만 입국시 방역지침과 공지에서 알 수 없는 주의사항

    대만 여행기 1편: 우리는 대만 안(못) 갈 줄 알았어요 국가고시가 다가오면서 이제 우리의 관심은 "국가고시 이후에 무엇을 하고 놀 것인가"가 되었다. 솔직히 관심이 아예 돌아갔다기보다는, 눈을 잠시라도 돌리지 않으면 그 압박감을 견딜 수 없었 gibberish5696.tistory.com 대만을 가기로 결정을 하긴 했는데, 대만 입국 후 자가격리를 한다는 말이 있어서 찾아봤다 대사관 공지와 한 유투버가 대사관에 전화해서 알아본 내용을 정리했다 1. 대사관의 대만입국 공지내용 아래 내용은 주 대만 한국 대사관의 공지이다. 오피셜이니 잘 읽어보자. ▸대만 입국 후 방역조치(10.13.부터 적용) ※ 7일간 自家/친·인척의 집 또는 호텔 등의 장소에서 자발적건강관리 실시 - 自家/친·인척의 집 또는 호텔 등..

    대만 여행기 1편: 우리는 대만 안(못) 갈 줄 알았어요

    국가고시가 다가오면서 이제 우리의 관심은 "국가고시 이후에 무엇을 하고 놀 것인가"가 되었다. 솔직히 관심이 아예 돌아갔다기보다는, 눈을 잠시라도 돌리지 않으면 그 압박감을 견딜 수 없었다고나 해야 할까? 1. 무엇을 하고 놀 것인가? 무엇을 해야 할지는 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당연히 해외여행이지 마이너스 통장 뚫어서 바닥 핥아가면서 여행하겠다는 동기의 말에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본인은 농담이라더라... 어쨋건 나를 포함한 동기들의 의견은 사실 처음부터 해외여행을 가자! 였다 사실 나가고자 하면 방학 때마다 나가서 놀 수 있었는데, 학년이 낮을 때는 코로나로 하늘길이며 뱃길이며 싹 다 막혀있었고 코로나가 끝나서 트레블 버블이네 뭐네 할 때쯤 되니 실습을 나가야 할 때가 되었던 것이다 자,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