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칙필레 후기 / 오리지널 치킨샌드위치 / 칙필레 소스
패션벨리에 쇼핑은 안하고 칙필레만 먹으러 갔다. 아예 안산건 아니고 책한권? 하지만 나에게 쇼핑 = 옷가게 8군데 정도는 둘러보기(누구 따라서) 이기 때문에 어쨋든 쇼핑은 아니다. 하여간 그렇게 미국에서 난리였던 칙필레를 갔다. 안녕 칙필레 모름지기 처음은 오리지널이다. 내부사진이나 메뉴는 없다. 너무 지쳐서 직원 말도 못알아들을 지경이었으니 간판을 찍어온것만도 칭찬받을 일이다 오리지널이어서 그런가 이렇게 미리 포장되어 있었다. 내용물은 치킨패티와 피클이 전부인데, 이마저도 직원이 피클 뺄까 물어봤다. 드디어 본 내용이다 맛 흠 글세? 한마디로 그냥 "야채빠진 싸이버거" 사실 싸이버거가 Tight, 그러니까 닭다리살 버거라는걸 생각해보면 별로 놀라운 결론은 아니다. 한국도 가슴살이나 너겟같은 패티만 있다..
[샌디에이고 트롤리 총정리] 트롤리 티켓 / 프론토 카드 / 트롤리 안전 / 트롤리 환승 /
[샌디에이고에서 트롤리 타기] 1. 트롤리 티켓사기 2. 트롤리 내부 3. 트롤리 안전 여행을 하면 가장 걱정되는 것의 교통수단이다. 미국은 차고 굉장히 보편화 되어 있어서 차가 없이는 다니기 힘든 곳이 많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다행히 뉴욕처럼 지하철 시스템인 트롤리가 잘 되어 있어서 다니기 굉장히 편리하다 1. 트롤리 타는 방법 트롤리는 한국의 지하철과 비슷해서 굉장히 타기가 편리하다. 최근에 컴패스에서 프론트 카드로 바뀌어서 굉장히 헤맸는데, 그리 어렵지 않다. 모든 트롤리 역에 이렇게 표를 살 수 있는 기계가 있다 원한다면 프론토 카드를 살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종이 티켓을 끊을 수도 있다. 기념품으로 카드를 살 수도 있지만 프론토 앱을 사용하면 $2를 내지 않고 모바일카드를 만들 수 있으니 프..
암트랙 예매하는 방법 / unreserved coach seat / 편의시설
[미국 암트랙 예약 방법] 샌디에이고에서 La로 넘어갈때 비행기나 우리나라의 고속버스격인 그레이하운드를 타는 방법도 있지만 비행기는 예약을 해놓지 않았던 터라 너무 비쌌고, 그레이하운드는 홈리스들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비교적 안전한 암트랙을 타기로 했다. 암트랙은 미국의 여객열차로, 샌디에이고에서 북쪽 방향으로 향하는 암트랙을 타면 La; Los angeles로 이동이 가능하다. 약 2시간 40분 정도 걸리고, 나는 편도 35달러에 이용했다. 1200원으로 환산하면 KTX와 엇비슷한 가격이다. 1. 암트랙 예약하기 암트랙 예약은 어렵지않다 한국에서 기차표 예매하듯이 회원가입 - 목적지 설정 - 탑승시간 설정 순서로 진행한다 하단의 기차 아이콘을 클릭하고, 출발역과 도착역을 설정한다. 시간을 설정..
[미국출국준비] 미국으로 출국할 때 필수 준비물
[미국으로 출국할 때 필수 준비물] 이번엔 미국으로 갈 때 없어서는 안될 준비물이다. 미국으로 잘 들어와서 미국에서 쓰는 글이니까, 믿어도 될 듯 하다 한국인 말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고 했던가? 중요한 내용은 마지막에 나온다고. 이 포스팅은 한국인이 썼다. 그렇다는건? 그렇다 끝까지 읽어야 미국 입국심사에서 고백홈 당하지 않고 무사히 입국 가능하다 귀찮겠지만 꼼꼼히 읽고 미국에 잘 도착했으면 하는 마음 때문이다. 찬찬히 읽어보시길 1. 유심칩 미국에서 데이터를 쓸 수 있냐, 없냐는 큰 문제다. 당연히 인터넷과 당신을 연결해 줄 방법이 필요하다. 가장 확실한게 유심칩. 한국 유심을 로밍해 가면, 괜히 불안하다. 잘못하단 데이터 접속 비용이 서울 집값만큼 나올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그냥 연을 끊고 미국에서..
[미국출국준비] 인천공항 예방접종증명서, 코로나 음성 확인서 발급 위치
[인천공항 예방접종증명서, 코로나 음성 확인서 발급 위치] 체크리스트도 나름 꼼꼼히 준비하고, 서류도 챙길것을 다 챙겼다고 생각했는데...아차 코로나 백신접종확인서를 놓고왔지 뭔가? 그래서 급하게 인천공항1터미널에 프린트기를 찾아서 돌아다녔는데, 직원분이 K와L 사이에 있다고 알려주셨다. 정부24 로그인을 해야해서 정부24 로그인이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전에 집에서 잘 접속해서 백신접종증명서 등을 뽑아봤던 사람이라면 문제없이 잘 뽑을 듯 하다.
[미국출국준비]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
[1월 4일 기준]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서 항원검사 혹은 PCR 검사결과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한다. PCR 검사비용이 13만원인데 항원검사 비용은 8만원이어서 PCR 검사를 받을지 항원검사를 받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래 외교부, 대한항공, 아시아나 홈페이지를 확인했을 때 항원검사도 입국시에 무리가 없다는 것 같아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원검사로 예약했다 안전공지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안전공지 출국 전 우리 국민이 꼭 참고해야할 최신 안전정보를 제공합니다. 공지사항 보기 국가 전체국가 제목 [ 안내 ] 코로나19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 실시 국가(지역) www.0404.go.kr 국가별 입국 제한 안내│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flyasiana..
[미국출국준비] ESTA 신청하기 주의사항
[ESTA 신청시 주의사항] ESTA는 미국여행을 하기 위해 신청하는 전자여행허가로, 미국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복잡한 비자발급 절차 없이 미국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입국절차이다. 미국에 입국하는 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하다 보니, 이를 대행해주는 업체들도 많은데, 대행업체를 이용할 경우 수수료도 더 많이 들고,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도 있다. 또 피싱사이트들도 많으니 특별히 조심하자. 1. 공식사이트 이용 / 피싱이나 대행업체 주의 주소의 마지막 끝이 ".gov"로 끝나는 주소만이 ESTA 공식 주소다,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에 검색하면 하위에 다른 링크들이 많이 나오는데, 대부분 피싱이거나 대행업체이므로 꼭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을 진행하자 -ESTA 공식 신청사이트 링크: https://esta.cbp...
인천공항 제1터미널 제2터미널 차이점 (최신업데이트)
1. 차이점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은 취항항공사가 다르다. 그래서 본인이 타는 비행기 항공사가 어딘지 확인해야한다. 아래서 본인이 타는 항공사의 위치를 보자 2. 제1터미널 3.제2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