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칙필레 후기 / 오리지널 치킨샌드위치 / 칙필레 소스

    패션벨리에 쇼핑은 안하고 칙필레만 먹으러 갔다. 아예 안산건 아니고 책한권? 하지만 나에게 쇼핑 = 옷가게 8군데 정도는 둘러보기(누구 따라서) 이기 때문에 어쨋든 쇼핑은 아니다. 하여간 그렇게 미국에서 난리였던 칙필레를 갔다. 안녕 칙필레 모름지기 처음은 오리지널이다. 내부사진이나 메뉴는 없다. 너무 지쳐서 직원 말도 못알아들을 지경이었으니 간판을 찍어온것만도 칭찬받을 일이다 오리지널이어서 그런가 이렇게 미리 포장되어 있었다. 내용물은 치킨패티와 피클이 전부인데, 이마저도 직원이 피클 뺄까 물어봤다. 드디어 본 내용이다 맛 흠 글세? 한마디로 그냥 "야채빠진 싸이버거" 사실 싸이버거가 Tight, 그러니까 닭다리살 버거라는걸 생각해보면 별로 놀라운 결론은 아니다. 한국도 가슴살이나 너겟같은 패티만 있다..

    암트랙 예매하는 방법 / unreserved coach seat / 편의시설

    [미국 암트랙 예약 방법] 샌디에이고에서 La로 넘어갈때 비행기나 우리나라의 고속버스격인 그레이하운드를 타는 방법도 있지만 비행기는 예약을 해놓지 않았던 터라 너무 비쌌고, 그레이하운드는 홈리스들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비교적 안전한 암트랙을 타기로 했다. 암트랙은 미국의 여객열차로, 샌디에이고에서 북쪽 방향으로 향하는 암트랙을 타면 La; Los angeles로 이동이 가능하다. 약 2시간 40분 정도 걸리고, 나는 편도 35달러에 이용했다. 1200원으로 환산하면 KTX와 엇비슷한 가격이다. 1. 암트랙 예약하기 암트랙 예약은 어렵지않다 한국에서 기차표 예매하듯이 회원가입 - 목적지 설정 - 탑승시간 설정 순서로 진행한다 하단의 기차 아이콘을 클릭하고, 출발역과 도착역을 설정한다. 시간을 설정..